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국, 미국, 일본의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전문가들이 모여 활용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미국의 비식별 정보 활용 동향 및 비식별 인증 심사원 자격과정, GDPR 대응현황(칼레드 엘 이맘 프라이버시 애널리틱스 CEO) ▲일본의 익명가공정보 활용 동향과 PDS/정보은행(미마 타다시 히타치컨설팅 이사)에 대한 발표에 이어 3국 전문가가 함께하는 자유토론(고학수 서울대학교 교수, 칼레드 엘 이맘 박사, 미마 타다시 이사) 등으로 진행됐다.
KISA 개인정보비식별지원센터 손경호 센터장은 “KISA는 비식별 컨테스트(CTF) 등을 통해 국내에서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기술적 절충점 및 제도 개선방안 연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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