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내 농협계통 법인대표 폭염피해 최소화 대책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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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열린 폭염 피해방지를 위한 광주관내 농협계통 법인대표 대책회의 모습
이날 회의는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 기온이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15일째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와 가축폐사 34만마리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농협법인별 조치계획을 논의하고 전략적인 협력을 가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일수 광주지역본부장과 김귀남 광주영업본부장, 송민수 광주생명총국장, 이재연 광주검사국장, 이오승 광주권역보증센터 지점장, 김훈 광주공판장사장, 정구영 광주농산물물류센터장, 박남석 광주전남자산관리지사장, 김명호 남해화학광주전남지사장, 정승호 농협홍삼지사장 등 법인별 대표가 참석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현장의 폭염피해 최소화와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재해를 대비해 영농지원상황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장마철 등 재해취약시기에는 행정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재해복구활동과 농업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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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4일 폭염 피해방지를 위해 광주관내 농협계통 법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폭염극복 농가피해예방 및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 기온이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15일째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와 가축폐사 34만마리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농협법인별 조치계획을 논의하고 전략적인 협력을 가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일수 광주지역본부장과 김귀남 광주영업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7/26/2018072600019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7261725076651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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