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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숙 부총장이 직접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는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9년부터 10년째 매학기 시험기간에 학생들에게 ‘간식나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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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에서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18일 대학 도서관 앞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제 힘내’ 라는 슬로건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간식나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는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9년부터 10년째 매학기 시험기간에 학생들에게 ‘간식나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6/18/2018061800028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6190907360221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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