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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과 한라대학교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왼쪽이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 가운데 오른쪽이 한라대학교 최평락 총장.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적 발전공기업으로서 태양광, 풍력 및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설비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과 한라대 에너지기술센터 전문인력을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클린 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친환경에너지의 필요성을 인식한 다음 세대들이 미래의 에너지원 형태인 분산형전원에 대한 긍정적 관심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사업 확대 정책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향후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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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한라대학교(총장 최평락)와 태양광·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적 발전공기업으로서 태양광, 풍력 및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설비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과 한라대 에너지기술센터 전문인력을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클린 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5/08/2018050800012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5081523415828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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