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CS 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하며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 등 60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선발에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시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 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선발직군은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건축 직군이며 최종합격 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실시하며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 또는 입사지원 홈페이지로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확산해 청년 고용률을 제고하는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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