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23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대구부광교회에서 냉동탑차 1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필립모리스㈜김병철 전무와 대구부광교회 김성일 담임목사, 김도연 수석장로 및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설립 41주년을 맞은 대구부광교회는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집에 방문해 봉사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냉동탑차 역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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