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공부방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야간(17:00-21:00)에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공간을 개방하여 인터넷 강의, 기출문제 풀이, 1:1 멘토링, 야간급식 등의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2018년 1차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나아가 학업 환경 조성을 통해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수성구 관내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수성구 꿈드림 ‘야간공부방’을 통해 중·고졸 학력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수성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지원, 상담지원, 문화체험, 자기계발 드론교실, 직업역량강화 뉴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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