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엑스코 1층 전시홀 1
현장채용박람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엑스코 1층 전시홀 1에서 진행된다.
(주)서한, 대주기계,씨엠에이글로벌 등 지역기업 20개사가 참여해 139명을 구인할 계획이며, 부대행사로 이미지메이킹, 이력서사진촬영, 캘러그라피, 취업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이번 현장채용박람회는 참여기업 선정기준을 기업 인지도보다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으로 정하였다. 이는 현장채용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차별성 있는 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인에 대해서는 기업애로해결 차원에서 행사종료 후에도 적합한 인재정보를 제공하여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구입기업에 대한 채용정보는 ‘채용게시대’에 공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기획관은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회사에 적합한 우수 인재채용이 최우선이다. 따라서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인애로가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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