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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담학교 2018 위탁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18학년도 대구예담학교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통해 대구예담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2부는 ‘대구행복한미래재단’과 협력하여 예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3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시 전략 세우기, 가치 탐색하기, 셀프 리더십 강화하기 등의 활동이 진행, 그 외에도 교육생들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도 실행됐다.
대구예담학교는 대구시교육청에서 학생 진로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한 학교로 ‘17년 3월 1일 위탁형 공립 ‘각종학교’로 개교하여 ‘18학년도 전일제형 교육생을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선발하였다.
대구예담학교는 예술 계열로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특성화된 전일제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2018년부터는 기숙사를 완공하여 타시도 위탁학생 31명과 대구 지역 내 원거리 통학 학생 28명을 수용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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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2일 전국 단위 75개교에서 선발된 전일제 교육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비포 스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18학년도 대구예담학교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통해 대구예담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2부는 ‘대구행복한미래재단’과 협력하여 예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3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시 전략 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2/24/2018022400000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2241424483459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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