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자사 인공지능 U+우리집AI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검색, 외국어번역, 콘텐츠 검색, 홈 사물인터넷 동시 실행 등 주요 기능 체험을 통해 미션 완료에 필요한 힌트를 얻고 이를 활용, 방을 탈출하도록 기회고댔다.
이 이벤트에는 13일 하루에만 6600여명이 몰려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방문객 중 방탈출 게임에 직접 참여한 고객이 4000여명, 현장에서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구매하겠다고 상담한 고객도 500여명에 이른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주말 여의도IFC몰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U+우리집AI 서비스를 활용한 방탈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개의 테마 별로 최단시간에 미션을 완료한 참가 팀에게는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른 참여 팀들에게도 네이버 캐릭터 라인프렌즈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김새라 상무는 “AI는 직접 체험해보면 효용성을 실감할 수 있어 다른 회사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서비스 체험기회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IT행사의 웬만한 부스보다 체험환경이 우수하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 양사의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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