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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자산매각, 인적구조조정 등에 바탕한 원가경쟁력을 서서히 회복한 것이 이번 흑자기조 유지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목표한 해양플랜트 5기가 모두 정상적으로 인도 또는 출항됨에 따라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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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은 2017년 3분기 경영실적을 통해 매출액 2조4206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자산매각, 인적구조조정 등에 바탕한 원가경쟁력을 서서히 회복한 것이 이번 흑자기조 유지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목표한 해양플랜트 5기가 모두 정상적으로 인도 또는 출항됨에 따라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1/08/2017110800027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1081711129542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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