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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제공
28일 NH투자증권은 ‘나무 국내주식 평생 무료’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간 내 개설한 계좌에만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회사 측은 “기한을 정하지 않고 평생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금 총 1억5500만원도 이벤트 경품으로 내걸었다. 평생 무료 이벤트 대상자 가운데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 현금을 지급하게 된다. 다른 증권사에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도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신용융자 금리도 최저 4.6%로 인하해 신용거래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신용 첫 거래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을 제공한다. 리테일대여풀 가입 고객에게도 최대 100만원을 준다.
평생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는 상품은 거래소,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국내주식(ETF, ELW, ETN 포함)이다. 모바일증권 나무의 온라인 거래 매체 거래 시 적용되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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