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합뉴스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당 공식 사과 소식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언급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고소 철회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한 당원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어제 고백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