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로 격리 조치된 6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광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광주의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60대 여성 A씨는 1차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감기 증상으로 인해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를 권유 받았다. 그는 지난 26일 이스라엘에서 귀국한 뒤 고열 등을 호소했다. 이후의 기초검사에선 독감으로 알려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당국은 A씨에게 2차 검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
28일 광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광주의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60대 여성 A씨는 1차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감기 증상으로 인해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를 권유 받았다. 그는 지난 26일 이스라엘에서 귀국한 뒤 고열 등을 호소했다. 이후의 기초검사에선 독감으로 알려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당국은 A씨에게 2차 검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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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 환자로 격리 조치된 6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광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광주의 한 대학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60대 여성 A씨는 1차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감기 증상으로 인해 광주 서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를 권유 받았다. 그는 지난 26일 이스라엘에서 귀국한 뒤 고열 등을 호소했다. 이후의 기초검사에선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5/28/2017052800002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5281337329729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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