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나, 같은 대통령 모셔 철학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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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밝히고 “(야당에는) 과거 동지였고 10년 이상 의정 활동 했던 사람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의 차이도 얘기하다 보면 접점이 발견될 수 있다”며 “의견 차이 있는 건 뒤로 미룬다면 얼마든지 정책 협력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통령과 국정운영에 관해 의견 차이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저는 같은 대통령 후보를 모신 처지이기 때문에 철학의 차이가 별로 없을 거라고 본다”고 우려를 불식시켰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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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동지였고 10년 이상 의정 활동 했던 사람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의 차이도 얘기하다 보면 접점이 발견될 수 있다”며 “의견 차이 있는 건 뒤로 미룬다면 얼마든지 정책 협력이 가능하다”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5/10/2017051000022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5101537469119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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