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춘천시 퇴계동 국민의당 강원도당 6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 박 대표에게 달려들어 난동을 피우고 재물을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안철수 대선 후보 지지자이자 개인 자격으로 유세 현장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로 전해졌다. 당직자들이 제지해 박 대표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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