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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대선후보 초청 1차 토론회’-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 사진=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20분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정책시리즈 주택정책을 발표한다.
앞서 문 후보는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 30％를 우선 배정하는 주택 관련 정책을 공약한 바 있다. 아울러 월세 30만원 이하 쉐어 하우스형 청년 임대주택 5만 개를 공급한다고 약속했다.
이후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문 후보는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한다. 이 자리에서 문 후보는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이전과 대통령 직속 경호실 폐지 등을 논의하는 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문 후보는 오후 6시30분부터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아라리오광장을 방문해 천안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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