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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세종 신청사 개청식 및 기념세미나’ 11일 개최

국토연구원, ‘세종 신청사 개청식 및 기념세미나’ 11일 개최

등록 2017.04.10 20:21

손희연

  기자

금강쪽에서 바라본 청사 모습. 사진=국토연구원 제공.금강쪽에서 바라본 청사 모습. 사진=국토연구원 제공.

오는 11일 세종시에 국토연구원 새 청사가 정식으로 문을 연다.

새 청사가 문을 연 것을 기념해 올해 국토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10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2시 세종시 국책연구원로에 들어선 새 청사에서 개청식으로 시작으로 올해 국토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토 및 지역정책 ▲도시정책 ▲주택·토지정책 ▲국토인프라정책 ▲국토정보정책 분야에 대해 다룬다. 

지난 1978년 설립된 국토연구원은 국토종합계획 수립과 주택종합계획, 국가간선도로망계획을 비롯한 주요 정책을 수립해왔으며 지난1월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서 세종시로 이전했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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