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8℃

  • 인천 19℃

  • 백령 14℃

  • 춘천 17℃

  • 강릉 24℃

  • 청주 18℃

  • 수원 19℃

  • 안동 17℃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8℃

  • 전주 18℃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8℃

  • 창원 18℃

  • 부산 17℃

  • 제주 16℃

포스코 창립 49돌··· “50년의 도약 준비 ‘원 포스코’” 강조

포스코 창립 49돌··· “50년의 도약 준비 ‘원 포스코’” 강조

등록 2017.04.02 13:19

수정 2017.04.02 13:46

손희연

  기자

포스코가 지난 1일 49년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올해는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31일 전라남도 광양제철소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올해는 지난 50년의 성장을 발판 삼아 다음 5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100년 기업으로 가는 절반의 반환점에서 필요한 것은 ‘원 포스코’(One POSCO), 즉 직원들의 하나로 뭉친 끈끈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창립기념일인 당일(1일)에는 포스코역사관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건설·조업 중에 순직한 임직원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포항제철소 후판 공장과 코크스공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외주 파트너사 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또 권 회장은 행사 후 광양제철소 1고로(용광로)를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달 31일 전라남도 광양제철소를 찾아 직원들과 '도전! 안전골든벨'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