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중진공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의 육성과 판로확대를 지원하고자 지난해 6월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매 상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구매 상담회에는 13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MD)와 1대1 매칭 상담을 통해 편의점 상품으로서의 적합성 평가 및 상품 코칭을 받게 된다.
세븐일레븐은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0여 개의 중소기업 우수 상품에 대한 구매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6개의 우수 상품을 도입했다.
세븐일레븐 동반성장담당 명승민 매니저는 “중진공과의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편의점 신규 상품으로 발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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