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 늘어B2B관 방문객은 1325명···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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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6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전시관 전경. 사진=한재희 기자.
17일 개막한 지스타2016에 총 3만7515명이 다녀갔다. 지스타조직위원회 관계자는 18일 “지스타 개막 첫 날인 17일 3만7515명이 방문했다”며 “지난해 지스타2015 개막 첫날 보다 약 3천명, 8% 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B2B관에 방문한 비즈니스 유료 방문객은 총 1325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5% 증가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스타2016은 부산 벡스코에서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규모로 총 35개국 653개 업체가 참여해 2719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이용자 대상 BTC(Business To Customer)관에는 국내외 게임사들이 1530부스를 마련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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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만 7천여명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8% 늘어난 수치다. 17일 개막한 지스타2016에 총 3만7515명이 다녀갔다. 지스타조직위원회 관계자는 18일 “지스타 개막 첫 날인 17일 3만7515명이 방문했다”며 “지난해 지스타2015 개막 첫날 보다 약 3천명, 8% 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B2B관에 방문한 비즈니스 유료 방문객은 총 1325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5% 증가해 비슷한 수준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11/18/2016111800012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11181249096729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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