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지난 1월 바비 글로우 컬렉션과 함께 한정 출시됐던 립 틴트다. 강력한 보습 효과와 자연스러운 핑크빛 발색 그리고 기존의 바비 브라운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하얀 컬러의 패키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엑스트라 립 틴트는 올리브 오일과 비타민 E, C 유도체, 바바수 야자씨 오일을 함유해 입술을 즉각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입술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꾸준히 사용할 경우 입술의 잔주름이 흐려보이는 효과도 준다.
바비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한정 제품이라 6개월 동안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출시 한 달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며 “그 후로도 재출시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있어 다시 출시하게 됐으며 앞으로 한정판이 아니라 계속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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