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키친은 의류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복합 공간으로 쇼핑은 물론, 커피 자연주의 ‘루소랩(LUSSO lab)’의 커피, 케이크, 샌드위치 등 간단한 음료와 브런치도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이 쇼핑을 마친 후에도 여유 있게 머무르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섀르반 키친’에 별도로 마련된 ‘잉겔라 존’에서는 스웨덴 일러스트레이터 잉겔라 P.아레니우스(Ingela P.Arrhenius)의 리빙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또 아일랜드의 승용완구 ‘Y볼루션’도 매장 내 구비해 쇼핑객의 편의를 높였다.
섀르반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멀티형 매장 트렌드를 반영, 섀르반 매장 내에 카페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함께 구성한 ‘섀르반 키친’을 선보이게 됐다”며 “엄마들이 섀르반 키친에 방문해 쇼핑을 마친 뒤에도 커피나 브런치를 여유있게 즐기며, 섀르반 브랜드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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