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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 '멘붕' 올 때 대처법

[라이프 꿀팁]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 '멘붕' 올 때 대처법

등록 2016.10.07 13:52

수정 2016.10.20 17:38

박정아

  기자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 '멘붕' 올 때 대처법 기사의 사진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 '멘붕' 올 때 대처법 기사의 사진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 '멘붕' 올 때 대처법 기사의 사진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 '멘붕' 올 때 대처법 기사의 사진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 '멘붕' 올 때 대처법 기사의 사진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 '멘붕' 올 때 대처법 기사의 사진

지갑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아찔해졌던 경험, 누구나 있을 텐데요. 더욱이 하나도 아닌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넣어둔 지갑이라면 정신이 혼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기존에는 다수의 신용카드 분실 시 해당 카드회사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신고해야 했는데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금융위원회가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분실한 여러 장의 신용카드 중 한 곳의 고객센터에만 신고해도 타사까지 분실 등록이 가능해진 것! 본인 명의 카드에 한해 1년 365일 24시간, 국‧내외 어디서든 전화 한 통으로 타사의 신용카드까지 분실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단 분실 카드가 8개 카드사와 11개 은행에 속해야 하며, 체크카드만 발급하는 증권회사, 저축은행, 우체국, 신협 등은 각 금융회사에 별도로 신고해야 하니 서비스 참여사 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더불어 분실신고 후에는 공과금 등 자동이체를 설정한 카드까지 사용이 정지되므로 자동이체 계좌 변경 등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하지요.

분실신고를 해제할 때에는? 아직까지 일괄해제 서비스는 마련돼 있지 않아 각 금융회사에 별도로 연락해야 합니다. <자료=금융감독원>

박정아 기자 pja@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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