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5시 3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SLBM 1발을 동해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번 SLBM 시험발사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대한 무력시위가 아니냐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제로 북한은 UFG 연습 첫날인 22일 ‘핵 선제 공격’을 거론하며 반발한 바 있다. 북한이 SLBM을 발사한 것은 지난 7월 9일 이후 처음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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