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000여 점의 토양 분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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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업기술센터 토양종합검정실 전경
토양검정이란 논과 밭의 산도, 유기물, 질소, 인산, 칼륨, 토양개량제(규산, 석회고토) 등을 분석해 결과에 따라 작목별 적정 비료량을 산출하는 것으로 건강한 토양에서 고품질의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관내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토양을 직접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종합검정실을 방문하면 된다. 토양 검정 후 비료처방까지 약 2주 정도가 소요되며, 비료 추천량과 토양분석 결과가 기록된 처방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9000여 점의 토양을 분석할 예정으로 토양검정자료는 비료 절감을 위한 농업정책 기초자료와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영농지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토양환경을 개선하여 지력을 높이고 작물 생육을 견실하게 할 수 있다”며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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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을 분석해 결과에 따라 작목별 적정 비료량을 산출하는 것으로 건강한 토양에서 고품질의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관내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토양을 직접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종합',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8/05/2016080500011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8051710094354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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