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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슬림하고 가벼운 ‘X Skin’ 단독 출시

LGU+, 슬림하고 가벼운 ‘X Skin’ 단독 출시

등록 2016.06.23 13:48

한재희

  기자

X Skin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X Skin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X시리즈의 모델인 LG전자 ‘X Skin(엑스 스킨)’을 24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X Skin’은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그립감이 특징이다. 출시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다.

LG유플러스는 출시에 맞춰 전국 330여개 매장에 ‘X Skin’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모바일 패션 브랜드 대표 기업인 슈피겐 코리아와 함께 3만원 상당의 슈피겐 기프트 박스를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 유리 액정, 플립케이스로 구성됐다.

X Skin의 출고가는 23만 1천원이며 요금별 공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4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X Skin’ 출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또 제휴카드 2종도 선보였다.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를 개편하고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를 신규로 출시한다.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는 기존 혜택인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3천원을, GS25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각각 돌려준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상무)은 “얇고 슬림한 X Skin만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을 무기로 X Skin을 국민 스마트폰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X Skin의 출시에 맞춰 고객 혜택이 풍성한 제휴카드도 출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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