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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름철 위험한 물놀이 장소 1위는 ‘하천·강’

편집자주
지난해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의 절반 이상이 ‘하천·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이 곧 시작될 텐데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상당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물놀이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앞서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상당수의 물놀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꼭 알아두셔야겠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모두 36건이었습니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개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 점차 증가하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인 8월에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가장 위험한 물놀이 장소는 ‘하천·강’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물놀이 사고의 절반 이상이 수면 밑 지형을 파악하기 어렵고 안전 관리가 허술한 하천 및 강에서 발생했지요. 혹시 하천이나 강으로 물놀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물놀이 안전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수영 미숙’입니다. 그 외 음주 수영, 높은 파도 및 급류, 안전부주의 때문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안타깝게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쉽고 간단해서 소홀하기 십상인데요. 물놀이 전 음주 금지는 물론이고 충분한 준비운동, 입수 전 몸 적시기, 본인의 수영 능력 과신 금지, 물놀이 중 충분한 휴식 취하기, 지형 파악이 어렵고 급류 위험이 있는 장소는 피하는 등 필수 안전수칙을 기억해두고 꼭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월 24일에는 한강 곳곳의 수영장이 일제히 개장된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 미리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숙지하셔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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