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합뉴스가 요미우리 신문이 3∼5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소비증세 연기 결정에 대해 '평가한다'(가치있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의미)는 응답이 63%로 '평가하지 않는다'(31%)는 응답을 크게 상회했다.
또 연합뉴스는 아사히 신문이 4∼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56%가 소비세율 인상을 연기하기로 한 아베 총리의 판단을 '평가한다'고 답해 '평가하지 않는다'(34%)는 응답 비율을 웃돌았다고 전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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