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ISA 누적 판매금액은 지난 27일 기준 총 1조8033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입자수는 총 209만816명이다.
11주차만 놓고 봤을 때는 총 8만4117명이 가입하며 지난주(8만4170명)에 비해 상승 폭이 줄었다.
업권별 가입자수는 은행이 187만2229명으로 전체의 89.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증권사와 보험사는 각각 21만7578명(10.4%), 1009명(0%)으로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은행과 증권사의 누적 가입금액은 각각 1조2409억원(68.8%), 5609억원(31.1%)로 은행이 앞서고 있다.
유형별로는 신탁형이 1조6583억원, 일임형이 14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5주차부터 판매가 시작된 은행의 일임형 총 가입자수와 금액은 11만6954명(75.6%), 1191억원(82.1%)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경우 누적 3만7822명(24.4%), 259억원(17.9%)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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