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은 카페베네와 27억원 규모의 통합 미디어서비스 공급 및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년 5월 10일까지다.
통합 미디어서비스는 매장에서 미디어 매체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서비스의 납품 및 운영과 수입사업 등에 대한 일체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 관계자는 “공시된 계약 금액은 확정 금액인 디지털영상 장비의 납품 및 설치수익에 해당한다”며 “이는 올해 3분기 말까지 모두 매출로 발생시키고 향후 운영수익과 유지보수, 수익 배분 등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은 회사의 미디어 사업 성장을 알리는 신호탄에 불과하다”며 “향후 카페베네 추가 계약과 잠재적인 고객사에 영업 활동을 강화해 보다 많은 곳에서 플랜티넷의 우수한 통합 미디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통합 미디어서비스는 매장에서 미디어 매체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서비스의 납품 및 운영과 수입사업 등에 대한 일체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 관계자는 “공시된 계약 금액은 확정 금액인 디지털영상 장비의 납품 및 설치수익에 해당한다”며 “이는 올해 3분기 말까지 모두 매출로 발생시키고 향후 운영수익과 유지보수, 수익 배분 등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은 회사의 미디어 사업 성장을 알리는 신호탄에 불과하다”며 “향후 카페베네 추가 계약과 잠재적인 고객사에 영업 활동을 강화해 보다 많은 곳에서 플랜티넷의 우수한 통합 미디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