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협의회는 자치단체 공무원, 대학교수, 지역언론인, 협력단체, 주민 등 12명으로 구성돼 분기별 간담회와 강북지역 범죄예방 및 안전확보를 위한 각종 활동을 해나간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원, 학교 등 근린생활지역의 범죄 위험요소와 CCTV, 가로등 등 방범시설 보완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양원근 강북경찰서장은 "민관경이 참여하는 범죄예방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범죄분석을 통해 공감받는 예방치안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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