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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최필립에 영상 폭로 협박 “용서 빌어라”

[내일도승리] 김민철, 최필립에 영상 폭로 협박 “용서 빌어라”

등록 2016.04.25 08:20

이이슬

  기자

사진=MBC '내일도 승리'사진=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김민철이 최필립을 협박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126회에서는 차진우(김민철 분)가 차선우(최필립 분)를 찾아가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는 차선우가 서재경(유호린 분)을 납치 감금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차진우는 차선우를 찾아가 "형이 끝까지 이렇게 나오면 나도 생각이 있다.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아냐. 영상. 내가 형한테 준 영상이 나한테도 있다. 승리누나 아버지 사고 영상이 나한테도 있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차선우는 "그럼 나한테 준거 뭐냐. 너 혹시?"라고 어리둥절해 했고, 차진우는 "그래. 복사했다. 뒷통수를 치고 사람들을 배신한건 형이다. 아마 형이 느끼는 것과 같은 감정일거다. 마지막으로 기회 줄게. 형이 한일 스스로 인정하고 용서빌어. 제발 내손으로 형을 고발하는 일이 없게 해달라"라고 소리쳤다.

이를 엿들은 한승리(전소민 분)는 차진우에게 함께 손을 잡고 차선우의 악행을 폭로하자고 설득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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