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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사진=MBC 캡쳐
이상숙이 김민철에게 최필립 말대로 유학을 가도록 종용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에서 엄청실(이상숙 분)은 차진우(김민철 분)에게 "형 말대로 유학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청실은 "형 말대로 유학가라.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해"라고 전했다.
이에 차진우는 "더 늦기전에 형을 멈추게 해야 한다고"라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엄마와 나 뿐이야"라고 덧붙였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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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엄청실(이상숙 분)은 차진우(김민철 분)에게 \"형 말대로 유학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청실은 \"형 말대로 유학가라.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해\"라고 전했다. 이에 차진우는 \"더 늦기전에 형을 멈추게 해야 한다고\"라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엄마와 나 뿐이야\"라고 덧붙였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4/22/2016042200001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4220822140691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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