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일본 3국이 이달 서울에서 3국 외교차관 협의회 개최를 추진 중이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3국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개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는 우리 측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일본 측에서는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외무성 사무차관이 각각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협의회에서 3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2270호) 채택과 한미일을 중심으로 한 대북 독자제재 이행과 관련한 공조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최근 5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는데 초첨이 맞춰질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3국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개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는 우리 측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일본 측에서는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외무성 사무차관이 각각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협의회에서 3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2270호) 채택과 한미일을 중심으로 한 대북 독자제재 이행과 관련한 공조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최근 5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는데 초첨이 맞춰질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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