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3월 말 정식 서비스 전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2016년 구단 대표 선수 카드 1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공유하면 하루 최대 10번까지 자신이 원하는 카드로 변경할 수 있다.
‘컴프야2016’에는 각 구단 별 최신 정보를 반영한 로스터 및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과거의 인기 팀들과 대결을 펼치는 히스토리 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뿐 아니라 10개 모든 구장의 최신 환경까지 적용했으며, 경기 시간에 따른 작은 변화까지 구현하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따른 다양한 카메라 연출과 구단 및 선수 별 응원가를 추가해 사실성을 높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2016을 통해 더욱 진화한 모바일 야구 게임의 재미를 느끼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사전 예약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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