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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린, 전소민 창고에 가뒀다··송원근이 구조

[내일도승리] 유호린, 전소민 창고에 가뒀다··송원근이 구조

등록 2016.03.16 08:23

이이슬

  기자

MBC '내일도 승리'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전소민을 창고에 가뒀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98회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이 한승리(전소민 분)를 가뒀다.

이날 서재경은 간장 바꿔치기를 한 CCTV로 자신을 옥죄는 한승리에 분노했다.

서재경은 한승리가 팀장으로 내리는 명령에 모두 거절하며 짜증냈다. 계약 당일 아침, 한승리는 서재경에 "창고에 가서 간장 샘플을 가지고 오라"고 지시했지만, 서재경은 "네가 가져와라"라고 말하며 비아냥거렸다.

한승리는 간장 샘플을 가지러 창고에 갔고, 누군가 문을 잠궜다. 한승리는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나홍주(송운근 분)는 한승리 대신 계약을 성공시켰고 돌아와 갇혀있는 한승리를 찾았다. 경비는 "아까 이 앞에서 회장님 따님"을 봤다고 말했고, 한승리는 분노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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