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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제국
임팩트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임팩트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와 인천에 위치한 신흥여자중학교, 서운중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임팩트는 각각의 학교에서 1시간가량의 게릴라 공연과 함께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총 1000여 명의 학생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스쿨어택이 끝난 후 합정동에 위치한 소속사 건물로 돌아온 임팩트는 팬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다시 한 번 개최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였다.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지난 9일 임팩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팩트에게 사탕을 받고 싶은 이유’와 ‘새 학기 소감’을 사전에 신청 받아 선정된 팬의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었다.
멤버 태호는 “어릴 적 TV로 보던 스쿨어택을 가수라는 꿈을 이루고 직접 하게 되니 너무나 신기하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 좋은 추억들 많이 쌓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업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학생 분들이 많은 환호와 응원 보내주셔서 무대를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많은 사랑을 받아 가는 것 같아서 오히려 고맙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이벤트를 또 기획해서 많은 분들께 저희 임팩트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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