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이경지는 ‘아주 친근한 사이일지라도 공경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 의미로 포스코에너지는 발전소 현장에서 동료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는 ‘압이경지’를 실현하기 위한 ‘3 Yes, 4 No’를 선정하기도 했다.
3 Yes는 ▲바른말 고운말 사용 ▲존칭 사용 ▲먼저 인사하기 등을 권장하는 것이며, 4 No는 ▲공개질책 ▲힘희롱 ▲성희롱 ▲과도한 신체접촉을 금지하는 것을 뜻한다.
포스코에너지는 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관련 내용이 담긴 컵 받침을 자체 제작해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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