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4℃

  • 인천 14℃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9℃

  • 청주 14℃

  • 수원 11℃

  • 안동 1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6℃

매일유업,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 변화 나서

매일유업,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 변화 나서

등록 2016.02.17 17:33

임주희

  기자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 새로운 TV광고 공개

사진=매일유업 제공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제품의 새로운 TV 광고 및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며 저지방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되는 TV 광고와 바이럴 영상은 ‘매일, 2%로 바꾸자’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저지방 우유의 섭취 필요성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질문에 답을 전하기 위해 취재를 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됐다.

저지방 우유에 대해 ‘뚱뚱하지 않은데 마셔야 할까?’, ‘맛이 너무 밍밍하다’와 같은 소비자들의 기존 인식들을 개선하기 위해 저지방 우유 소비가 70% 이상으로 보편화된 미국을 취재했다.

이어 세계적인 영양학 석학으로 하버드 의대 영양학 및 메세추세츠 종합병원 소아과 교수인 W. 알렌 워커(W. Allan Walker)의 인터뷰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 2% 저지방 우유면 충분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미국의 마트와 초등학교, 유가공협회 관계자 취재를 통해 저지방 우유를 선호하는 소비 현장도 확인한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우유는 건강 관리를 위해 평생 섭취해야 하는 식품인 만큼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광고는 화려한 볼거리를 강조하기 보다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했다”고 설명햇다.

이어 “미국을 포함 해외에서는 다이어트 목적 보다 균형 있는 영향 섭취를 통한 비만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해 저지방 우유 소비를 선호하고 있어, 건강 관리를 위해 저지방 우유 습관을 기르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맛과 영양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매일우유 2% 저지방 우유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