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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발언하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NW포토]모두 발언하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등록 2016.02.04 09:19

수정 2016.02.04 09:35

이수길

  기자

주형환 산업부 장관 초청 30대 그룹 간담회 전경련컨피런스센터.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주형환 산업부 장관 초청 30대 그룹 간담회 전경련컨피런스센터.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산업부 장관 초청 30대 그룹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이날 주형환 산업 통상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수출이 부진한 데 이어 올 1월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신흥국 경기둔화, 저유가, 글로벌 공급과잉 등 대외 여건의 문제만은 아니다”며 “근본적으로 우리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인하여 새로운 대체산업의 창출도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주 장관은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융복합 신산업·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화를 위해 10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런 산업에서 기업들이 성과를 내도록 총력 지원하겠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약 7조 원의 R&D 자금을 집중·투자하겠다”는 지원 방안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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