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가 인수 후보군이 2곳으로 압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양회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2.44%) 오른 1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KDB산업은행은 출자전환주식 매각협의회가 보유한 출자전환주식 공개매각 본입찰 마감 결과 한앤컴퍼니와 한일시멘트 등 총 2개사가 최종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쌍용양회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을 비롯해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한앤코시멘트홀딩스 등으로 구성된 쌍용양회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3705만1792주(지분율 46.14%)다.
김민수 기자 hms@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양회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2.44%) 오른 1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KDB산업은행은 출자전환주식 매각협의회가 보유한 출자전환주식 공개매각 본입찰 마감 결과 한앤컴퍼니와 한일시멘트 등 총 2개사가 최종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쌍용양회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을 비롯해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한앤코시멘트홀딩스 등으로 구성된 쌍용양회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3705만1792주(지분율 46.14%)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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