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난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함에 따라 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로 인한 국내 경제 영향과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선다.
새누리당 경제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제9차회의를 열고 미국 금리인상 영향 및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의 관련 내용 보고 이후 토론으로 이뤄진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자본시장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TF단장인 강석훈 의원, 류성걸 기획재정위원, 정무위 박대동·오신환 의원, 산업통상자원위 길정우·김종훈·이현재 의원,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정 차관보와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함께하고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도훈 산업연구원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한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새누리당 경제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제9차회의를 열고 미국 금리인상 영향 및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의 관련 내용 보고 이후 토론으로 이뤄진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자본시장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TF단장인 강석훈 의원, 류성걸 기획재정위원, 정무위 박대동·오신환 의원, 산업통상자원위 길정우·김종훈·이현재 의원,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정 차관보와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함께하고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도훈 산업연구원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한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allnewon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