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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엄마된다··· 中 신화보업망 ‘12月 미국 출산’ 소식 보도

장쯔이 엄마된다··· 中 신화보업망 ‘12月 미국 출산’ 소식 보도

등록 2015.10.26 09:09

정학영

  기자

중국 신화보업만이 장쯔이 임신설을 보고했다 / 사진 = 영화 '야연' 스틸 컷중국 신화보업만이 장쯔이 임신설을 보고했다 / 사진 = 영화 '야연' 스틸 컷


중국 톱스타 장쯔이가 12월 미국 출산을 앞두고 있다.

26일 중국 언론 매체 신화보업망이 톱스타 장쯔이의 임신소식을 알렸다.

앞서 2013년 9월 장쯔이와 연인 왕펑의 열애소식이 알려진 후 장쯔이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임신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 언론에서는 살이 조금 올랐다 싶거나 낮은 굽의 신발을 신었을 경우, 손을 배 위에 얹었을 경우 모두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장쯔이는 지난 8월 4일 중국 영화 ‘하늘에서 내려온 아이’의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한 것을 마지막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 장쯔이는 극중 임신부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소수의 매체에서는 장쯔이가 소품을 벗고 나서도 배가 상당히 나와있던 것을 발견했다.

당시 중국판 ‘보이스오브코리아’인 ‘중궈하오성인’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었던 왕펑에게 임신 사실 여부의 질문이 쏟아지자 왕펑은 “소문을 믿냐”면서도 “내막을 아는 측근에게 물어봐라. 나보다 더 잘 알 것이다”라고 답하며 직접 부인 하지 않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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