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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민아가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언급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과 함께 병만족 후발대원인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god 김태우, 류담 등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쳤다.
이날 병만족 멤버들은 주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민아는 “저는 맥주를 좋아한다. 좋아하는데 많이 먹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류담은 “손흥민 선수와는 얼마나 먹었냐”고 질문했고, 민아는 당황했다.
민아는 “거 지나간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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