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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경로당 가면 내가 아이유”

[해피투게더] 노현희 “경로당 가면 내가 아이유”

등록 2015.10.01 23:32

이이슬

  기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노현희가 자신을 '경로당 아이유'라고 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홍진영-조정민-조영구-노현희-윤택이 출연한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현희는 "경로당의 아이유"라고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현희는 "어르신들 행사에 가면 6~90대 노인들이 많다. 예전에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속 명자로 기억하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성형 전) 제가 돌아가고 싶은 그 모습 그대로 기억하고 계시더라"라며 디스 개그를 선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오는 10월 8일 새 단장에 들어가며, 찜질방 토크가 막을 내리고 새 MC 전현무가 합류한다. 박미선-김신영은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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