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편한 죽으로 추석 직후 매출 상승”3일까지 ‘힐링 푸드 공유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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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죽 제공
본죽은 속을 편하게 해주는 죽으로 추석 직후 매출이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본죽은 이번 추석 대체 연휴가 끝난 지난달 30일 매출이 9월 같은 요일 대비 평균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9월 매출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매출 증가 현상은 명절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 섭취나 과식으로 인해 더부룩해진 속을 죽으로 달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본죽 측은 내다봤다.
한편 본죽은 짧은 추석 연휴로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3일까지 ‘힐링 푸드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죽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명절 증후군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힐링 푸드나 간단한 팁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6일 발표할 예정이며, 정답을 맞춘 이들 중 5명을 추첨해 단호박죽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haewoni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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