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유전자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제넥신은 오전 9시2분 현재 6.75%(5400원)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제넥신에 대해 대규모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자궁경부암 유전자 치료 백신은 글로벌 임상2상이 순항 중”이라면서 “제넥신은 향후 GX-188E의 임상 결과에 따라 대규모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자궁경부암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는 제넥신을 비롯해 바이오리더스, 미국의 이노비오, 프랑스의 젠티셀 등 5개 업체가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1일 코스닥시장에서 제넥신은 오전 9시2분 현재 6.75%(5400원)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제넥신에 대해 대규모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구완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자궁경부암 유전자 치료 백신은 글로벌 임상2상이 순항 중”이라면서 “제넥신은 향후 GX-188E의 임상 결과에 따라 대규모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자궁경부암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는 제넥신을 비롯해 바이오리더스, 미국의 이노비오, 프랑스의 젠티셀 등 5개 업체가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