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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솔선

광주광역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솔선

등록 2015.09.25 18:46

김남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0일간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등 시장 체험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광주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0일간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등 시장 체험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0일간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등 시장 체험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인해 소비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구 공무원과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이 103개부서 2992명이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 6억6400만원 어치를 구입해 장보기와 시장 내 식당을 이용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6억200만원 보다는 10%, 올해 설 5억4000만원 보다는 23% 증가한 실적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 구입과 장보기 등을 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추석은 메르스,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급속히 악화돼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남호 기자 issue79@naver.com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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