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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파이널 완성’ 및 ‘국어문법 추석특강’,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수능국어 ‘파이널 완성’ 및 ‘국어문법 추석특강’,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등록 2015.09.23 13:10

뉴스팀

  기자

“2016수능국어 1등급을 위한 파이널 8회 개념종합과 적중문제풀이 완성”국어문법 고난이도 영역을 공략하는 수능국어문법 추석 연휴 단기 특강

스카이국어논술 노환기 대표스카이국어논술 노환기 대표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들의 1등급 수능국어, 2016파이널 적중문제와 국어문법 완성

국어 중심의 전문학원인 스카이입시교육은 11월 수능시험의 수능국어 1등급을 위해 실전문제풀이를 중심으로 고3/재수생/반수생들의 파이널 완성 실전수능국어 문제풀이 8회 완성 과정 학습과 수능국어문법을 단기에 완성(A형-2회, B형-3회)하는 ‘국어문법 추석특강’을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

본 강좌들은 국어교육의 전문가로 25년 동안 입시국어 지도를 선도하고 있는 전직 EBS 강사이자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인 스카이입시교육 노환기 대표와 스카이국어논술 강사진들이 수능국어 1등급을 대비해 진행하는데, 상세한 학습 내용과 강사진, 시간표 및 수강 신청에 대한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의 스카이국어논술 홈페이지[네이버-스카이국어논술] 공지사항 첨부파일에서 확인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문의 사항은 02-508-6172로 하면 된다.

스카이국어논술의 파이널 수능국어 적중문제풀이 8회 완성 강좌는 수능국어 내신국어와 대입수시논술 및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명문대와 경영/경제학과 및 의과대 치과대 한의대 등의 면접 전문교육기관인 스카이입시교육의 강남구 대치동 본원과 광진구 구의동 본원에서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의 동일한 강사진들에 의해 A형과 B형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주 1회(3시간) 주말 및 주중 정규시간표와 개인별 보충시간표에 맞춰 학습이 진행된다. 그리고 9월 27일부터의 수능국어문법 추석특강은 A형과 B형 문법을 EBS와 연계 압축하여 개년정리와 문제풀이로 진행된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들이 주축인 스카이국어논술 강사진과 자문 연구진인 서울대 출신의 현직 교수들과 강사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수능국어 개념 교안’과 ‘EBS활용 적중문제집’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지며, 매 주마다 2회분의 EBS 변형 연계 적중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OMR 성적처리를 통해 주 단위 성적 분포도를 측정한다.

스카이입시교육의 노환기 대표는 “고3과 재수생들의 수능국어 1등급을 위해 필요한 문제 접근법과 오답을 피하는 방법, 그리고 시간 안배와 정오답의 혼동을 피하는 비법 등 수험생들이 국어문제를 풀면서 겪는 애로사항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사들이 조명해준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 용 대표강사는 “평가원과 본 수능 기출문제 및 금년도 연합고사 기출문제들의 맥을 정확히 진단하고, 화법과 작문, 문법, 비문학독서, 문학의 영역들을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하는 학습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금년도 수능에서 EBS 교재 연계율이 70%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EBS 교재를 철저히 학습해야 하지만, EBS 변형 문제도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문제를 단순히 반복해 풀고 외우기보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철저히 파악하는 것이 수능국어 1등급을 위해 필요하다.

■ 2017 고등학교 2학년 통합형 수능국어, 1등급 확보에 어려움 많아, 치밀한 대비가 필요

현재 고2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르는 2017학년도 수능국어시험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국어로 출제가 되는 만큼 1등급 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고2생들은 중간고사 이후에 수능국어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치동 최고의 국어전문학원인 스카이국어논술은 10월부터 고등학교 2학년 내신국어와 수능국어 강좌도 6주 단위로 동시에 진행한다.

주요 대학 정시모집 수능 전형의 영역별 반영비율을 보면 국어·영어 반영비율이 수학이나 탐구에 비해 높아 합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특히 최근에는 영어가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인문계열 입시에서 국어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2017학년도부터 현재의 고2 수험생은 수능에서 A/B형이나 문/이과 구분이 없는 국어 시험을 치른다. 기존 자연계 수험생들이 주로 치른 A형 출제 범위는 화법과 작문Ⅰ, 문학Ⅰ, 독서와 문법Ⅰ이었고, 인문계 수험생 중심의 B형은 화법과 작문Ⅱ, 문학Ⅱ, 독서와 문법Ⅱ였다. 그러나 2017학년도부터는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와 문법까지 공통 범위가 돼 자연계열은 이전에 비해 학습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같은 요인으로 인해 국어의 수준별 시험 폐지가 자연계열 상위권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데, 기존의 B형에 근접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7학년도 수능 국어는 속성상 문제에 따라 수험생의 다양한 해석과 추론이 가능한 영역이기에 수학이나 과학 중심의 학습에 익숙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자기 식대로 풀다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국어에 있어서 자연계열에 다소 유리할 것이라고 추정되는 인문계열 상위권은 자연계열 상위권과 경쟁해야 하는데 공통 시험이 실시되면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인문계열의 등급 및 백분위 점수 확보가 기존보다 다소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국어가 통합된다면, 쉬운 A형보다는 어렵게, 어려운 B형보다는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 인문계열 수험생이 자연계열 수험생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만 할 수 없다.

■ 국어 1등급, '제시문 이해와 문제 접근의 감각 배양'이 관건?

수능국어는 지식의 양에 따라 점수가 보장되는 과목이 아니다. 사회과목은 '탐구'라고 명명되지만 국어는 제시자료의 키워드를 '탐색'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점수를 득할 수 있는 과목이다. 대체로 수험생들이 호소하는 애로는 '고치면 처음 정한 답이 정답이더라', '선택지 두 개 중에서 고민하다 오답에 손을 대었다', '과학지문과 경제지문에 약하다', '생소한 문학작품을 대하면 중압감이 든다',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 오히려 성적이 떨어진다' 등이고 한편으로는 '시간이 모자란다', '등급이 오락가락한다' 등의 불안감을 많이 표출한다.

이같은 요인들의 근본 원인은 주어진 제시문과 제시 자료에 정답의 준거가 있음에도 탐구과목처럼 분석에 치우치면서 정답의 길목을 넓히기 때문이다. 수능국어에서 선택지는 제시문과 제시자료를 통해 새롭게 재구성한 문장들로서 이 제시문과 제시자료들의 '키워드'는 그대로 선택지에 살아 있다. 따라서 문법, 화작, 문학, 독서영역들 모두가 하나의 주어진 자료이고 이 자료들을 문제의 의도에 맞게 재구성하며 선택지와 대응시키는 과정이 바로 국어의 문제풀이인데, 여기서 핵심적인 접근 전략이 '키워드'들을 잘 대응시키는 안목이다.

이것이 바로 국어문제풀이의 감각이고 국어 고득점의 역량인 것이다. 많은 양의 학습과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적절하게 정답의 확률을 극대화시키는 '스킬'이 수험생에게는 필요하다.

뉴스팀 pressdot@

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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